가사 (원문 출처: 애플 뮤직, 번역: __미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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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月は雨上がりの街を書く(6월에는 비가 그친 거리를 쓰네)
作詞:N-Buna 作曲:N-Buna
窓映る街の群青
마도 우츠루 마치노 군죠오
창에 비치는 거리의 군청
雨樋を伝う五月雨
아마도이오 츠타우 사츠키아메
빗물받이를 타고 흐르는 5월의 장마
ぼうとしたまま見ている
보오토시타 마마 미테이루
멍한 채로 보고 있어
雫一つ落ちる落ちる
시즈쿠 히토츠 오치루 오치루
물방울이 하나 떨어져, 떨어져
心の形は長方形
코코로노 카타치와 초오호오케이
마음의 형태는 직사각형
この紙の中だけに宿る
코노 카미노 나카다케니 야도루
이 종이 속에만 깃들어
書き連ねた詩の表面
카키츠라네타 우타노 효오멘
써내려간 시의 표면
その上澄みにだけ君がいる
소노 우와즈미니다케 키미가 이루
그 윗물에만 네가 있어
なんてくだらないよ
난테 쿠다라나이요
라니 너무나 하찮아
馬鹿馬鹿しいよ
바카바카시이요
너무나 우스워
理屈じゃないものが見たいんだよ
리쿠츠쟈나이 모노가 미타인다요
도리가 아닌 것이 보고 싶은 거야
深い雨の匂い
후카이 아메노 니오이
깊은 비의 냄새
きっと忘れるだけ損だから
킷토 와스레루다케 손다카라
분명 잊어버리는 만큼 손해니까
口を動かして
쿠치오 우고카시테
입을 움직여서
指で擦って
유비데 나좃테
손가락으로 덧그려서
言葉で縫い付けて
코토바데 누이츠케테
말로 꿰매어서
あの街で待ってて
아노 마치데 맛테테
그 거리에서 기다려줘
雨音の踊る街灯
아메오토노 오도루 가이토오
빗소리가 춤추는 가로등
薄暮の先の曲がり角
우스쿠레노 사키노 마가리카도
황혼 직전의 모퉁이
一人、足音のパレード
히토리, 아시오토노 파레-도
혼자서, 발소리의 퍼레이드
夏を待つ雲の霞青
나츠오 마츠 쿠모노 카스미아오
여름을 기다리는 구름의 푸른 안개
今の暮らしはi^2
이마노 쿠라시와 아이노 니죠
지금의 생활은 i^2
君が引かれてる0の下
키미가 히카레테루 제로노 시타
네가 빠져서 0의 아래
想い出の中でしか見えない
오모이데노 나카데시카 미에나이
추억 속에서밖에 보지 못해
六月の雨上がりの中で
로쿠가츠노 아메아가리노 나카데
6월의 비가 갠 뒤에
笑った顔だって書き殴って
와랏타 카오닷테 카키나긋테
웃는 얼굴도 휘갈겨쓰고
胸を抉って
무네오 에긋테
가슴을 도려내고
割り切れないのも知ってたんだろ
와리키레나이노모 싯테탄다로
납득할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었잖아
深い雨の匂いだって忘れるだけ損なのに
후카이 아메노 니오이닷테 와스레루다케 손나노니
깊은 비 냄새도 잊어버리는 만큼 손해인데
ただ僕の書いた手紙を読んだ
타다 보쿠노 카이타 테가미오 욘다
그저 내가 쓴 편지를 읽은
君のその顔が見たい
키미노 소노 카오가 미타이
너의 그 얼굴이 보고 싶어
あの夏を書いてる
아노 나츠오 카이테루
그 여름을 쓰고 있어
どうだっていい事ばかりだ
도우닷테 이이코토 바카리다
어찌되든 좋은 것들 투성이야
関わり合うのも億劫だ
카카와리 아우노모 옷쿠우다
관여하는 것도 귀찮아
言葉に出すのも面倒だ
코토바니 다스노모 멘도오다
말하는 것도 귀찮아
結局君だけだったのか
켓쿄쿠 키미다케 닷타노카
결국 너 뿐이었던 건가
だってくだらないよ
닷테 쿠다라나이요
라니 너무나 하찮아
馬鹿馬鹿しいよ
바카바카시이요
너무나 우스워
理屈じゃないのも知ってたんだよ
리쿠츠쟈 나이노모 싯테탄다요
도리가 아닌 것도 알고 있었어
深い雨の匂い
후카이 아메노 니오이
깊은 비의 냄새
ずっと雨の街を書いている
즛토 아메노 마치오 카이테이루
계속 비가 오는 거리를 쓰고 있어
心を動かして
코코로오 우고카시테
마음을 움직이고
胸を焦がして
무네오 코가시테
가슴을 애태우고
このまま縫い付けて
코노 마마 누이츠케테
이대로 꿰매어서
あの街で待ってる
아노 마치데 맛테루
그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어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앨범에서 다섯 번째로 포스팅해보는 곡입니다. 이 곡의 경우 멜로디가 그렇게 제 취향은 아니어서 자주 듣지는 않았습니다. 타이틀에 6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도 곡의 도입부에서는 「五月雨(사츠키아메, 5월의 장마)」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이 단어는 「사미다레」라고도 읽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어떠한 작은(사소한) 연락이나 일이 한번에 정리되서 전달되는게 아닌 조금조금 계속해서 전달되는 경우의 비유」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ja.dict.naver.com/#/userEntry/jako/2d3015991141442474ed6053c410e544
一人、足音のパレード
히토리, 아시오토노 파레-도
혼자서, 발소리의 퍼레이드
今の暮らしはi^2
이마노 쿠라시와 아이노 니죠
지금의 생활은 i^2
중간중간의 가사에서 같은 앨범의 다른 곡들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퍼레이드의 경우 동명의 곡이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고, 「i^2」는 「藍二乗(쪽빛 제곱)」의 발음과 같습니다.
ただ僕の書いた手紙を読んだ 君のその顔が見たい
타다 보쿠노 카이타 테가미오 욘다 키미노 소노 카오가 미타이
그저 내가 쓴 편지를 읽은 너의 그 얼굴이 보고 싶어
あの夏を書いてる
아노 나츠오 카이테루
그 여름을 쓰고 있어
여기서의 「너」가 전의 곡들에서부터 계속 등장하던 「엘마」가 맞다면 여전히 엘마와 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편지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으로, 혹은 편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편지라는 것이 실제로 편지를 의미하는 것인지 가사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네요.
このまま縫い付けて
코노 마마 누이츠케테
이대로 꿰매어서
여담으로 마지막의 이 가사의 경우 아무리 들어도 「あのまま(아노 마마)」로 들리는데 왜 애플 뮤직 등에서는 「このまま」로 작성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서상 다음 곡은 「五月は花緑青の窓辺から(5월에는 화록청의 창가에서)」라는 곡이 될 것 같습니다.
Created by 송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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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