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体の奥 喉の真下
카라다노 오쿠 노도노 마시타
깊은 몸 속, 목의 바로 아래
心があるとするなら君はそこなんだろうから
코코로가 아루토 스루나라 키미와 소코난다로오 카라
마음이 있다고 한다면 너는 그곳에 있을테니까
ずっと前からわかっていたけど
즛토 마에카라 와캇테이타케도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歳取れば君の顔も忘れてしまうからさ
토시토레바 키미노 카오모 와스레테시마우카라사
나이를 먹으면 너의 얼굴도 잊어버리니까 말야
身体の奥 喉の中で 言葉が出来る瞬間を僕は知りたいから
카라다노 오쿠 노도노 나카데 코토바가 데키루 슌칸오 보쿠와 시리타이카라
깊은 몸 속, 목의 안에서 말이 생기는 순간을 나는 알고 싶으니까
このまま夜が明けたら
코노마마 요가아케타라
이대로 날이 밝는다면
乾かないように想い出を
카와카나이요오니 오모이데오
메마르지 않도록, 추억을
失くさないようにこの歌を
나쿠사나이요오니 코노 우타오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 노래를
忘れないで もうちょっとだけでいい
와스레나이데 모오 춋토다케데 이이
잊지 말아줘, 조금이라 해도 좋아
一人ぼっちのパレードを
히토리봇치노 파레-도오
혼자만의 퍼레이드를
ずっと前から思ってたけど
즛토 마에카라 오못테타케도
한참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君の指先の中にはたぶん神様が住んでいる
키미노 유비사키노 나카니와 타분 카미사마가 슨데이루
너의 손가락 속에는 아마도 신이 살고 있는거야
今日、昨日よりずっと前から、ずっとその昔の昔から
쿄오, 키노오요리 즛토 마에카라, 즛토 소노 무카시노 무카시카라
오늘, 어제보다도 더욱 이전부터, 그보다 더 옛날 옛적부터
わかるんだ
와카룬다
알고 있었어
身体の奥 喉の真下
카라다노 오쿠 노도노 마시타
깊은 몸 속, 목의 바로 아래
君の書く詩を ただ真似る日々を
키미노 카쿠 우타오 타다 마네루 히비오
네가 쓰는 시를 그저 흉내내는 나날을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오니
잊지 않기 위해
君のいない今の温度を
키미노 이나이 이마노 온도오
네가 없는 지금의 온도를
乾かないような想い出で
카와카나이요오나 오모이데데
메마르지 않을 듯한 추억으로
失くせないでいたこの歌で
나쿠세나이데이타 코노우타데
잃어버리지 않았던 이 노래로
もう少しでいい もうちょっとだけでいい
모오 스코시데 이이 모오 춋토다케데 이이
조금만이라도 좋아, 아주 조금만이라도 좋아
一人ぼっちのパレードを
히토리봇치노 파레-도오
혼자만의 퍼레이드를
Created by 송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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