嘘月 거짓말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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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が降った 花が散った 아메가 훗타 하나가 칫타 비가 내렸어 꽃이 졌어 ただ染まった 頬を想った 타다 소맛타 호호오 오못타 그저 물든 뺨을 생각했어 僕はずっと バケツいっぱいの月光を飲んでる 보쿠와 즛토 바케츠 잇파이노 겟코-오 논데루 나는 줄곧 양동이에 가득 찬 달빛을 마시고 있어 本当なんだ 夜みたいで 혼토-난다 요루미타이데 정말이야 밤처럼 薄く透明な口触りで 우스쿠 토-메이나 쿠치자와리데 연하고 투명한 식감이였어 そうなんだって 소-난닷테 '그렇구나' 라며 笑ってもいいけど 와랏테모 이이케도 웃어도 괜찮은데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
夏が去った 街は静か 나츠가 삿타 마치와 시즈카 여름이 갔어 거리는 조용해 僕はやっと 部屋に戻って 보쿠와 얏토 헤야니 모돗테 나는 겨우 방에 돌아와서 夜になった こんなよい月を一人で見ていてる 요루니 낫타 콘나 요이 츠키오 히토리데 미테루 밤이 되어 이렇게 좋은 달을 혼자서 보고있어 本当なんだ 혼토-난다 정말이야 昔の僕は 涙が宝石でできてたんだ 무카시노 보쿠와 나미다가 호-세키데 데키테탄다 옛날의 나는 눈물이 보석으로 되어 있었어 そうなんだって 笑ってもいいけど 소-난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괜찮은데 声はもうとっくにに忘れた 코에와 모- 톳쿠니 와스레타 목소리는 이미 훨씬 전에 잊었어 思い出も愛も死んだ 오모이데모 아이모 신다 추억도 사랑도 죽었어 風のない海辺を歩いた あの夏へ 카제노 나이 우미베오 아루이타 아노 나츠에 바람이 없는 바닷가를 걸었어 그 여름에 僕はさよならが欲しいんだ 보쿠와 사요나라가 호시인다 나는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ただ微睡むような 타다 마도로무 요-나 그저 조는 듯이 もの一つさえ言わないまま 모노 히토츠사에 이와나이마마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
歳を取った 一つ取った 토시오 톳타 히토츠 톳타 나이를 먹었어 한 살 먹었어 何も無い部屋で 春になった 나니모 나이 헤야데 하루니 낫타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봄이 됐어 僕は愛を底が抜けた 柄酌で飲んでる 보쿠와 아이오 소코가 누케타 히샤쿠데 논데루 나는 사랑을 밑이 빠진 국자로 마시고 있어 本当なんだ 味もしなくて 혼토-난다 아지모 시나쿠테 정말이야 맛도 나지않고 飲めば飲むほど喉が渇いて 노메바 노무호도 노도가 카와이테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서 そうなんだって 笑ってもいいけど 소-난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괜찮은데 僕は夜を待っている 보쿠와 요루오 맛테이루 나는 밤을 기다리고 있어 |
君の鼻歌が欲しいんだ 키미노 하나우타가 호시인다 너의 콧노래를 원해 ただ微睡むような 타다 마도로무 요-나 그저 조는 듯이 もの一つさえ言わないまま 모노 히토츠사에 이와나이마마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君の目を覚えていない 키미노 메오 오보에테이나이 너의 눈을 기억하지 않아 君の口を描いていない 키미노 쿠치오 에가이테이나이 너의 입을 그리지 않아 もの一つさえ言わないまま 모노 히토츠사에 이와나이마마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로 僕は君を待っていない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나이 나는 너를 기다리지 않아 君の鼻を知っていない 키미노 하나오 싯테이나이 너의 코를 알지 않아 君の頬[2]を思っていない 키미노 호호오 오못테이나이 너의 뺨을 생각하지 않아 さよならすら言わないまま 사요나라스라 이와나이마마 작별인사조차 하지 않은 채 君は夜になって行く 키미와 요루니 낫테 유쿠 너는 밤이 되어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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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