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って
잇테
말해줘
あのね、私実は気付いてるの
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키즈이테루노
있잖아, 나 사실은 알고 있었어
ほら、君がいったこと
호라 키미가 잇타 코토
네가 가 버렸다는 것을
あまり考えたいと思えなくて
아마리 칸가에타이토 오모에나쿠테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忘れてたんだけど
와스레테탄다케도
잊고 있었지만
盲目的に盲動的に妄想的に生きて
모모테키니 모도테키니 모소테키니 이키테
맹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망상하고 살며
衝動的な焦燥的な
쇼도테키나 쇼소테키나
충동적이고 초조하게
消極的なままじゃ駄目だったんだ
쇼쿄쿠테키나 마마쟈 다메닷탄다
소극적이게 살아선 안됐던 거야
きっと、人生最後の日を前に思うのだろう
킷토 진세이사이고노 히오 마에니 오모우노다로
분명 인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생각하게 되겠지
全部、全部言い足りなくて惜しいけど
젠부 젠부 이이타리나쿠테 오시이케도
전부 전부 말하지 못해서 분하지만
あぁ、いつか人生最後の日、
아아 이츠카 진세이 사이고노 히
아아 언젠가 인생 마지막 날,
君がいないことを
키미가 이나이 코토오
네가 없을 거라는 사실을
もっと、もっと、もっと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
못토 챤토 잇테
더 제대로 말해줘
あのね、空が青いのって
아노네 소라가 아오이놋테
있잖아,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どうやって伝えればいいんだろうね
도얏테 츠타에레바 이인다로네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夜の雲が高いのって
요루노 쿠모가 타카이놋테
밤에 구름이 높게 떴다는 것을
どうすれば君もわかるんだろう
도스레바 키미모 와카룬다로
어떻게 해야 너도 알 수 있을까
言って
잇테
말해줘
あのね、私実はわかってるの
아노네 와타시 지츠와 와캇테루노
있잖아, 나 사실은 알고 있었어
もう君が逝ったこと
모 키미가 잇타 코토
이제 너는 돌아올 수 없다는 걸
あのね、わからず屋って言うんだろうね
아노네 와카라즈얏테 이운다로네
있잖아, 이런 걸 고집쟁이라고 하는 거겠지
忘れたいんだけど
와스레타인다케도
잊어 버리고 싶지만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よ
못토 챤토 잇테요
더 제대로 말해줘
忘れないようメモにしてよ
와스레나이 요 메모니 시테요
잊지 않도록 메모해줘
明日十時にホームで待ち合わせとかしよう
아시타 쥬지니 호무데 마치아와세토카 시요
내일 10시 역에서 만나든가 하자
牡丹は散っても花だ
보탄와 칫테모 하나다
모란은 져도 꽃이야
夏が去っても追慕は切だ
나츠가 삿테모 츠이보와 세츠다
여름이 끝나도 추모는 간절해
口に出して 声に出して
쿠치니 다시테 코에니 다시테
입밖으로 목소리를 내서
君が言って
키미가 잇테
네가 말해줘
そして人生最後の日、君が見えるのなら
소시테 진세이 사이고노 히 키미가 미에루노나라
그리고 인생 마지막 날, 네가 보인다면
きっと、人生最後の日も愛をうたうのだろう
킷토 진세이 사이고노 히모 아이오 우타우노다로
분명 인생 마지막 날에도 사랑을 노래하겠지
全部、全部無駄じゃなかったって言うから
젠부 젠부 무다쟈 나캇탓테 이우카라
전부 전부 쓸모없는 짓이 아니었다고 말해줄 테니까
あぁ、いつか人生最後の日、君がいないことがまだ信じられないけど
아아 이츠카 진세이 사이고노 히 키미가 이나이 코토가 마다 신지라레나이케도
아아, 언젠가 인생 마지막 날, 네가 없을 거라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もっと、もっと、もっと、もっと
못토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더
もっと、もっと、もっと、君が
못토 못토 못토 키미가
더 더 더 네가
もっと、もっと、もっと、もっと
못토 못토 못토 못토
더 더 더 더
もっと、ちゃんと言って
못토 챤토 잇테
더 제대로 말해줘
Created by 송바래
✉ gihun3645@naver.com
🚩경기도, 성남시